저는 코수술했는데 고개를 숙이면 안도ㅐ서 약간 미쳐버릴것같아요..,
감안하고 한건데 이렇게 불편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ㅠㅠ
생각보다 귀도 너무 아파서 한달정도는 이어폰도 못낄것같아서 2차 미침..
살짝 살짝 옆으로 고개 기울이고 곁눈질로 하다가 나도 모르게 몰입하는 순간이 오면 헉 하면서 다시 고개 하늘로 들어서 피좀 내려주고
고개 빳빳이 세우고 하려니 죽을맛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주변에 성형한친구가 없어서 고통을나눌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저의유일한 희망은 부목떼기 에요ㅠㅠ 제발 부목떼면 모양 괜찮아라 하루에 50번씩 기도중,,,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