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솜 꼈을 때가 너무 힘들고 오죽하면 솜황장애라는 단어가 생겼나 했는데 코로 숨쉬는 거 힘들어서 입이 쫙쫙 마르는 거빼고는 다 괜찮아... 음식도 삼킬때 뭔가 맛이 나서 괜찮구 입이 작은 예사들은 힘들듯...난 입이 커서 좀만 벌려도 잘들가더라
사실 무서워서 몇번 입으로 숨쉬는 거 연습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마 잠 못자는 게 고통이겠지!??ㅠㅠㅠ
수술한 예사들 당일에는 멍이랑 붓기같은 거 없었어?? 나 퇴원했는데 그냥 부목을 댄 1인처럼 보여 붓기랑 멍같은 건 하나도 없고...뭔가 주변이 아프긴 한데 내일 아바타인간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