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수술한 곳에서 과절골되면서 콧볼도 약간 휘어버리고 흉살인지 붓기까지 후속타로 계속 생겨버리니 후유증이 장난아닌데...
수술이 딱 매부리 갈고 절골만 제대로 됬으면 이렇게 병원가서 이것저것 다 할 필요도 없을텐데ㅡㅡ
하..진짜 인생 사는게 지옥이구나
콧볼이 붓기땜에 들창코비슷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여기선 딱 수술한만큼의 효과가 있는듯
전후사진으로 믿음안가면
여자들 예민한 그 후기로 판단해보는데 후기는 믿을만해
수는 적지만 ㅇㅇ실패는 없는것 같다.
적어도 손해는 안볼거 같네ㅇㅇ
아ㅆㅂ 근데 왜이리 억울하지?
인생 하직해버리고 싶네...
내가 왜 엄마라는 사람한테 끌려가서 코를 얻어맞고
이고생을 하고 살아야되는거야
나 이번주 토요일날 갔다와서 다음주에 애미집가서
수술 얘기다하고 돈요구도 하고 그래봐야 들은척만척
살인자같은 악독한 사람인데 할말 하고싶은말 또 다하고
와야겠다...
너무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