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할까말까 고민하면서 상담도 몇년전에 다녀온거 합치면 7?8?군데인데 드디어 결정함,,,
근데 오래전에 상담 다닌곳들은 늑연골 얘기 없었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확실히 늑연골이 많아진거 같긴해
최근에 상담 다녔던곳은 다 늑연골 얘기하더라,,,,
근데 상담 다니면서 느꼈던건 나랑 맞는 원장님, 병원 찾는거 어렵고 상담은 다다익선이다
원장들마다 추천하는 재료나 높이나 이런거 다 달라서 여러명한테 의견 듣고 참고해서 결정하는게 좋은듯
사후관리도 병원마다 다른데 피부관리 해주고 이런것도 좋지만 나는 원장 상담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음
상담 가면 실제로 성의 없는 원장도 많더라고,,,
싸가지 없거나 그런건 아닌데 수술하고 바로 나온건지 피곤해 보이나 싶어서 질문하기 눈치보이게 만드는,,,,
무튼 예사들 급하게 하지 말고 시간 짜내서라도 꼭꼭 여기저기 상담 많이 다녀봐 제발
뭣모르고 몇년전에 상담 두세군데 갔다가 수술했다고 생각하면 아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