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 무슨 인셉션.... 인터스텔라...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고...
중간에 살짝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끝에 또 살짝 깼어
원장님 이거주세요 저거주세요 실리콘 준비해주세요 들리고
끝에 깼을 땐 봉합 후 실 자르는 가위 컷팅 소리 들리고
수술 직전 놔주는 항생제 주사 진짜 짱 아프고
수술 끝나고 났더니 입 마름이...
아니 이건 입 마름 수준이 아니라 가뭄인데!??
찢어지는 수준이잖아 이거
왜 아무도 이 정도라고 말 안해줬엌ㅋㅋㅋㅋ
그냥 마른다는 것만 들었지 이 정도로
가뭄 수준으로 찢어지는 느낌으로 마른다고 브이로그 찍어준 유투버도 왜 아무도 없었어....
집까지 한시간 반을 지하철 타구 가야하는데
가는 동안 마스크 벗고 물 마실 수도 없는데
목이 찢어지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