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가 예전에 미용실인가 가정집에서
주름 펴주는 주사였나.. 이상한 주사 시술을 받고 온적이 있는데
그거 염증 생겨서 얼굴 올록볼록해지고.. 난리나서
ㅊㄷㅂ 가서 이물질 제거 수술까지 시켜드림..
찾아보니까 연세 있으신 분들은 불법필러 잘못 맞고 제거하는 일
흔한 것 같던데.. 예사들도 그렇구 부모님한테도 그렇구
조심하라고 말씀드려야할듯!!
그래두 울 엄만 내가 억지로 병원 끌고 가서 수술시킨 덕분에..
깨끗하게 제거 잘 되신 것 같아서 다행이다ㅠ
효녀 노릇 한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