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ㄹㅂㅇㅂㄴ 정래준 원장님한테 받았는데 지금 두달차거든?
작아서 못입고 있던 바지 숭숭 들어가길래 뭐지..? 싶어서
줄자로 재보니까 허틈도 살짝 보이고 허벅지 둘레 많이 줄었더라
맨날 거울보고 사느라 붓기 많은줄 알았는데 의외였음ㅋㅋㅋㅋ
절개는 힙라인에 냈는데 엉덩이에 가려지는 부분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최소절개라 티가 날랑말랑한 수준이라 시간 지나면 흐릿해서 보이지도 않을듯
잔붓기는 6개월 넘어서까지도 빠진다는데 산책 한시간정도면 충분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