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에 처음으로 했다가 실밥 풀자마자 바로 풀려서 (아마 매몰로 했던듯)
그러고 한두달 뒤에 같은 의사한테 레이저?로 한번 더 하고 (이땐 실밥 안했음)
또 바로 풀려서 1년 반 뒤에 같은 의사한테 절개로 했더니
한쪽은 봐줄만하고 한쪽은 반이 풀려있어 ㅠㅋㅋ
이정도면 나 그냥 쌍수 포기하고 살라는걸까..? 아님 그냥 그 의사가 멍텅했던걸까
마지막 수술 기준으로 9~10년 정도 지났는데 이정도 지났음 해도되나? ㅠ
지금 눈이 막 못생긴건 아니고 화장하면 봐줄만한데 안하면 좀 그런..?
그냥 포기하고 살까 아님 다시 할까?
너무 많이 하면 부작용 올까봐 겁나기두 하고... 근데 또 욕심도 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