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있어..? 왜 난 아니었을까...ㅎㅎㅎㅎ
나 평소에 아픈거 잘 참는 편이라 솔직히 슴수하고 아픈 것도 별 거 아닐 줄 알았는데
와... 상체에 아예 힘이 안 들어가던데..? 물 뜨러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서 친구한테 계속 부탁하고..^^ ㅋㅋㅋㅋㅋㅋ
오늘 수술 6일차인데 그나마 좀 살겠어 ㅠ 수술하고 바로 나비 갈 때 첨엔 대중교통 타고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택시 부르고 친구한테 부축 좀 해달라고 해가지고 계단 내려감 ㅋㅋㅋ
진짜 무통인 사람들이..있을까 싶지만 있다면 로또사라... 슴린이지만 슴수 해본 사람으로써 무통은 정말
신의 축복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