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지기 친한 언니가 있는데 나랑 성형 메이투였오 서로 컴플렉스도 비슷하고 어렸을때 외모로 따돌림도 당하고 그랬거든.. 진짜 가족같이 잘되면 같이 하구 이번에 보형물 오래되서 바꾼다했을때두 내가 한곳에서 재수술하고 잘됐오근데 언니가 나한테 고민얘기하는데 나도 너무 걱정될 거 같아서....이언니 애가 이번에 초등학교입학했어 근데 애 얼굴이 진짜 언니 어렸을때 사진 똑 닮은 거야 지금 이언니는 정말 잘 고쳐졌거든 언니어머니두 애 애기때부터 그언니랑 너무 닮았다구 했는데 형부도 잘생기셔서 크면서 형부도 닮겠지 했거든 이제 초등입학했는데 자기 어렸을때랑 너무 닮아서 걱정된다는 거야 현실적우로 자기눈에는 너무너무 이쁘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정돈데 남들이 봐도 엄마 아빠를 너무 안 닮아서 첨엔 주변에서 딸이라고 하면 안 믿었대 .. 그리고 최근에 가장큰게 자기는 왜 아무도 안닮았냐고 딸이 그랬다는거야 그거듣고 충격먹었는데 언니가 그래도 말 잘해서 크면 엄마처럼 더 이뻐진다고 지금도 충분히 이쁘다 그랬대 조금 느낌이 약간 안정환 가족느낌?(전혀관련없음비하아님)
예를 들면 자기가 그런거 같다는 거야 나도 생각해보니까 나중에 애낳으면 지금 얼굴이 아니라 어렸을때 얼굴이 닮을텐데 걱정돼.. 나 눈 코 입 윤곽 교정 지흡 가슴 싹다했어 어렷을때 너무 컴플렉스여서 열심히 일해서 성형모델도 해서 돈도 벌고 번돈으로 또 코 재수술하고 지금은 자리 잘 잡혀서 걱정없이 있엇는데 미래 생각하니까 걱정이네 ... 다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