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아서 진짜 힘들다.. 발품은 발품대로 가면서 고민이고
손품은 손품대로 알아보고 정보 모으면서 후기봐가면서 병원 추리는게 쉽지가 않네 ㅠ
하루 살면서는 그렇게 미친듯이 신경 쓰이지는 않다가도
특히 자기전에 문득 내 코에 고어텍스 들어 있고,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 중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
그 불안하고 무서운 감정에 휩쌓여서 너무 힘들더라고
최대한 빨리 코재수술은 해야겠는데 그만큼 신중해야 하는게 감당이 안돼....
거의 뭐 우울증, 대인 기피는 기본 같음......
이제야 제거 관련 괜찮다는 곳으로 ㅅㅇ, ㅅㅅㅇ, ㅂㄴㄴ 세군데 다녀왔는데.....
어쨌든 전문가 이야기는 많이 들어볼 수록 좋은거라
앞으로 가볼 병원은 더 돼. 5~6군데는 돌아봐야 비교가 될 것 같아 (ㅁㅎ, ㅇㅇ 예약해둠)
하여간 나처럼 정보 모으기 힘들구 어려운 재수술 될 것 같은 예사들 으쌰으쌰 힘내보자 ..
나도 어떻게든 마음 다잡고 있을테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