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타 노상훈 일미리 마블 431 에픽 상담 다 다녀옴
확실히 많이 다녀와서 그런가? 걍 사람마다 불편하다 생각하는 부분이 다 다르겠지만..
예약금 강요 하는 부분이 심한 병원은 엄청 심해서 거절해도 계속 지금 가면 이금액엔 다신 못한다 그러는데
이건 상담실장님 차이인가?ㅠ 아 진짜 그냥 어떤곳은 쿨하게 보내서 엄청 좋았는데 이런곳은 너무 좀 별루였음...
그리고 메모장에 막 적으면서 메모하는데 어떤 병원은 적는거 기다려주는 병원도 있었지만
아 진짜 사람 많고 그런건 이해하는데 래퍼마냥 개빠르게 말해서 메모 1도못한 곳도 있었음
다시 한번 설명해달라고 했는데 진짜 죄지은것마냥 눈치 개줘서 걍 메모적는거 포기함 ㅠㅠ
뭐 이런게 수술 성공 여부에 좌지우지 하지는 않겠지만 내가 수술 망하게 된다면
그 후에 어떻게 할지 뻔히 보여서 안할거라는 생각이 확고해져서 아무리 잘해도 안가야지 생각들더라..
물론 안좋은 곳도 원장님이 좋다던가 병원 내부나 금액이나 후관리가 좋은 경우도 있었어서
상담 다녀온 병원 모두 예약금은 안걸고 왔는데 좀 더 고민 해봐야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