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아 보통 코수술하고 재채기랑 웃는 거 언제까지 참았어??
코 솜 뺀지 얼마 안됐는데 언니랑 엄마랑 대화하다가 예상치 못한 난관이 많아서 여러번 웃어버렸는데 ㅋㅋㅋㅋㅋ 웃으면서도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는데도 안 멈춰지더라고 이게??
당연히 입 크게 벌리고 활짝 웃거나 코 찡그리거나 하진 않았는데 입꼬리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볼에 붙어있는 부목도 살짝 움직이는 그 느낌 있잖아 ㅋㅋㅋㅋㅋㅜㅜ 적어도 한달은 진짜 조심해야 하는 거 아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