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에 규모있는 프라이빗 피부과에서 전문의한테 했는데
에스테필이 콜라겐부스터라 듣고했는데 안녹는 필러였고
눈밑에 결절와서 촬영관련된건 아무일도 못하게 됐다.
결절 부작용온거 알았을때 병원갔더니 괜찮아진다고 했는데
아직도 똑같고 인상더안좋아졌다.
아까 병원에서 이거 케뉼라로 빼든가 해야되지않냐 했더니
안보이게만 하면 되지않냐고 하고
에스테필은 히알라제로 녹지도 않는데
일단 넣어서 펴보겠다고 했는데,
펴면 케뉼라로도 못빼고 만일 제거수술도 어려워지는거 아닌가?
일단 결절온거 수술로밖에 안된다고 검색은 되는데
그마저도 눈 까뒤집어서 뜯고 긁어내는 대수술이고
수술하면 삼백안오고 더 큰일이라고..
잘못된거 녹일수도 없고 심장 터질것같다.
여기 에스테필 검색해보니까
지금 나 말고도 그 병원 여럿이 똑같은 부작용 겪는것 같은데
정말 집단소송걸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