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눈,코 수술인데 마음도 심란하고 기대보단 걱정이 크고..
발품 팔대로 팔고 막상 여기다 싶어서 예약한건데 왜이리 하기 싫을까ㅋㅋㅋ
내가 하는 결정이 최선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성형으로 얻는 이점이 클까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카메라 보면 딱 코는 진짜 무조건 해야겟다 싶곸ㅋ
10년간 고민해서 그런가 더 심란하네..
엄마랑 오늘 저녁에 서울가는데 너무 심란하다
엄마는 그정도 고민했으면 하라고 하시면서 아직 예약금만 들어갔으니까 취소하고싶으면 하라고 하시는뎈ㅋㅋㅋ
하..해야겟긴한데 너무 심란하다 나 잘하는거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