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코 한지 벌써 2달이 다되가네
한달 전까진 진짜 코 살짝만 닿아도 놀라가지고 하루종일 나 자책하고 우울해 있던 나였는데 한달 지나고 나니 소홀해져서 말야^^이 정도 시기쯤 되면 자리를 어느정도 잡았다고 들어서 솔직히 요즘엔 부기 체크용으로 살짝 만져보기도 하고 키스도 그녕 갈기고~(물론 부딪히지는 않게) 고개 돌리고도 자고 면봉으로도 신나게 코청소하고 자다가 가끔 코치기도해 ㅎ,,근데 어디서 코 건들고 ㅈ댔다 싶은거 아닌 이상 다 ㄱ별일 없더라~라는 소리를 듣고 부터는 좀 애지중지 정병이 치유된 것 같긴해 다들 어느정도로 애지중지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해서 오랜만에 글써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