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병온듯
처음부터 눈밑필러한건 아니고
인디언주름 있어서
오래전에 앞볼필러를 했어
그러다가 녹였는데...
엉뚱하게도 눈밑이 작살남
그래서 눈밑필러를 맞을 수 밖에 없었는데
어휴... 녹이고 난 후라 그런지
예전처럼은 안되는거야
그래도 그렇게 살수 없어서
다른 병원가서 2차 시술받음...
뭉침, 비침 없이 자연스러웠으나
역시 녹이기 전처럼은 안됨
오늘 다른 병원가서 3차 시술받았는데
넣자마자 눈 앞머리부터 하얀선이 쫙...
하아...거기에도 필러를 넣는구나...
후아...망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고랑 힘줄부분이 튀어나옴...
1시간 지나니까 고랑부분이 불룩 튀어나오더니 거의 직각이다...
하아 녹이기 전 오래된 필러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눈물고랑 나만 이런가
녹이고 이렇게 된거라 녹이긴 진짜 싫은데
그냥 콱 쎄게 눌러버리면 뭉친거 풀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