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초기부터 계속 통증이 있었어
회복과정이라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계속 돌려보냈어
근데 어느날 오른쪽 광대에서 핀 소리 들려서
또 병원가서 말씀 드리고 경과를 봤어
근데 항상 수술해준 원장이 아니라 다른원장이 나와서
경과를 봐주는데 시티 사진이 아니라 엑스레이 사진만
들고와서 보여주면서 핀 고정 잘 되어 있으니까
걱정하지말고 가래 이렇게 몇번을 계속 시티 사진 안 보여주고 돌려 보냄 그러다가 결국 내가 시티사진 보여달라고 따지니까 봤더니 광대가 벌어져 있었어 더 소름인건 아랑곳 하지 않고 근데? 뭐? 이런 표정으로 괜찮다는거야 물어보니까 기능적으로 이상은 없고 벌어진거래 몇미리 벌어진거냐고 물어보니까 6미리 이상 벌어졌대 그러면서 재수술도 하지말고 그냥 이대로 살라는거야 오른쪽 광대가 많이 벌어져서 함몰와서 쑤욱 들어가 있고 사진 찍으면 그늘져 있는데
그러더니 많이 신경 쓰이면 필러 넣거나 핀제거 수술 할때 핀제거 비용 300만원 주면 내 턱뼈 조금 잘라서 뼈이식 해주겠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라 현재는 광대가 욱씬 묵직 일상 생활할때 뻐근하고 아파 통증도 있고 1년도 안됐는데 볼처짐이 벌써 왔어 병원에 수술 한달차 부터 누차 말씀드리고 해결해달라 조치 해달라 수백번 말했지만 시티도 안 보여주고 벌어졌지만 괜찮다고 사는데 지장 없다고 계속 돌려보냈어 너무 화가 나서 최근에 전액환불 해달라고 하니까
동의서에 불유합 올수도 있다는거 설명했다고 기능적으로 문제 없으니까 환불 절대 안된데 처음부터 내가 아프다고 불유합 온거 같다고 누차 말할때 진작에 시티 사진 보여주고 조치 해줬으면 이렇게 많이 벌어지지 않았겠냐고 따지니까 계속 앵무새마냥 동의서에 적혀 있어요 안돼요 뼈이식 해줄게요( 물론 니 300만원으로) 실장이랑 카톡한 내용 사진 다 보여주고 싶다 실장이 계속 말장난해 이랬다 저랬다
말 앞뒤가 계속 달라져 아프다고 원인 좀 찾아달라고 해도
병원에선 응 나도 몰라 시전 수술실력 부족해서 사람 얼굴
개망쳐놓고 본인 얼굴 아니라고 그냥 벌어져도 지내라고 하는데 너무 화난다 증거물
인터넷에 올리면 어떻게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