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람스 받고 왔는데....하......
내가 본 후기글에는 아프다는 얘기를 못봐서 아무생각 없이 갔었는데 막상 해보니 진짜 죽도록 아팠다 진짜 속으로 살려달라고 간절히 애원했다고ㅠ 좀 더 후기 찾아볼껄ㅠㅜㅠㅠ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칼로 몸통을 찌른다음에 미친듯이 후비는데 그게 수술 시간 내내 느껴져서 진짜 고통 그 자체였다 살면서 참을성도 강하고 아파서 운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진짜 오열하면서 받았다 그래도 뱃살 없을 나를 기대하면서 끝까지 이악물고 받았다
결론: 람스는 진짜 죽고싶을만큼 아프다 아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