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양악하는데 나는 굳이 알리기 싫거든…
양악 필요해서 하는건데 한다하면 다들 걱정을 심하게 하기도 하고 작은 수술은 아니라…나는 조용히 하고싶거든
직장이나 친구들한테 뭐라고 하면 좋을까
(직장은 거의 나 혼자 일하는 곳이라 계속 마스크 끼고 있으면 상관없음 but 발음이 많이 새고 부을 것 같아 핑계거리 고민 중)
윤곽은 그냥 저냥 숨기기 가능할거같은데
양악은 얼굴이 많이 변하잖아ㅠ
내가 엄청난 부정교합은 아니고 주걱턱, 비대칭 있는 경우라…어떻게 둘러대면 좋을까
지방이식…? 아니면 주걱턱 정도 교정했다고 해야하나ㅠ
직장에는 사실 사랑니 뽑으러 간다고 했다가 그냥 작은 시술 정도라고 둘러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