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하고싶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가족들은 위험하긴하지만 하고싶으면 해봐라였는데
남자친구가 절대 싫다고 극구 반대하더라
왜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싫대 ㅠㅠ
이유라도 알면 설득이라도 해볼텐데
지방흡입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으로 느껴지나봐
몰래하려다가 숨기기어려울거같아서 물어본건데 이렇게 반응할줄 몰랐네 ㅜ
그냥 몰래 가서 하고 사과해야하나..?
아님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
+ 복부 지흡 1년 이상 됐는데 울퉁불퉁한 예사들 있어?
앞복부 지흡 부작용이 너무 걱정돼서 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