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비도 오고 퇴근길에 확
충동적으로 저질렀네요.
사실 호기심도 종 동했고요...
토요일이라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거의 1시간 기다렸나봐요.. 의사쌤 턱 만져보시더니만 확실히 효과는 있겠대요. 근데 제가 볼에 살이 너무 없어서 불쌍해 보일 수 있다는 거 감안하라고 하대요..--;
글고 자꾸 강조하시는게 씹지 말래요..헐...
딱딱한 거 씹지 말란 것도 아니고 그냥 씹지 말라니--;;
내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암튼 사진도 두 방 찍고요..
턱에 주사 맞는데 겨우 2분 걸렸나..?
원래 이런건가요..
40만원 지불하는 것 치고는
시술 시간이 길지 않아 허무했다는..
근육이 뭉쳐서 얼얼할 수 있다느니 하시던데
보톡스 맞은 거 맞나?? 아무 증상도 없네요 ..
넘 조금 넣으셨나...--
효과 봐야 하는딩..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