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남지역에서 성형외과 개업한 의사들 학회 심포지엄 같은데서도 자주 마주치니까 다 거기서 거기에 아는 얼굴일거고
그래서 그런지 다른 병원에서 부작용 생겨서 와도 약간 그 원장님은 잘못한게 없고 환자 조건이랑 운이 안 좋았을뿐이다 이런식으로 돌려 말하는 경향이 있는듯. 서로 까내리거나 마찰을 꺼려하는듯한? 부작용 생겨도 쉬쉬하고 환자탓하는 사례 너무 많이 봐서 질렸음ㅋㅋㅋ
난 그런 경험은 없긴한데 상담후기 손품팔다 보니까 저런 사례들 너어무 많이 봤음..
다른 병원에 상담가도 원장님 잘못보다는 단순히 운이 안 좋았다 이런식으로 유야무야 넘기기도 하고 그나마 양심적인 원장님들이 너무 코 높이를 무리하게 높였다, 부작용 가능성이 높은 재료를 쓴거같다 이렇게 피드백해주고ㅋㅋㅋ
나 직업이 간호사라 의사들 마주칠일 많은데 솔직히 의사들 중에서 인성좋은 사람 애초에 별로 없긴한데 특히 성형외과 의사들은 진짜 사회성에 인성 말아먹은 사람들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인간상’을 가진 사람 찾기 너무 힘든듯ㅋㅋㅋㅋ
하 빨리 코수술 성공하고 성형외과 상담 그만 다니고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