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면 대부분 수술 후에
스스로 인위적이라고 자괴감 느끼던데
난 반대로 내 얼굴 전체적으로 봤을때
인위적이긴 커녕 오히려 큰 티가 안 나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랄까..
오히려 이게 좋은건가?
눈이랑 코 각각 보면
확실히 예쁘게 잘 나오긴 했어
특히 코는 원래 휘었었는데 직반 라인으로 잘 나왔고.
이제 익숙해져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봤을 때 눈이랑 코 전부
큰 붓기는 이미 3~4주차쯤 거의 다 빠진거 같아
눈은 뭐 속쌍이랑 눈매 교정 정도만 했었고
코는 미용+기능 둘다.
내가 눈이랑 코 둘다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주문하긴 했는데
성형 끝나고 생활관리 하던거 생각하면
걍 기왕 하는거 화려하게 해달라고 할걸 그랫나
약간 욕심드네 ㅠ.ㅠ
참고로 난 남자
첫 성형 하고 나니까
괜히 했나 싶기도 하고
괜히 더 손대보고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