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바꾸면 인생 바뀔거라 생각하거나
모든 사람 얼굴이 완벽할 순 없는데
얼굴 단점 찾아서 싹 다 고치고 싶어하고 그런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예민한 듯
그냥 한두곳 알아보다가 하는사람말고ㅇㅇ
병원 가서 짜증났단 글도 보면(수술 불만족 후기말고) 그냥 남들이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길 일도 많고
실제로도 며칠동안 곱씹으면서 화낼일은 아닌데 커뮤에 글 써서 화내고 욕하고 신기함
예전에 상담실장한테 이마 필러하고 싶댔더니 실장이 지금도 충분히 나와있어서 할필요없으시다~ 얘기했다고
그게 자길 무시한거라면서 기분 더럽다 실장 성괴라고 욕 쓴 사람도 있었는데
몇몇이 그게 왜 기분 나쁘냐하니까 글삭하더라
뭔가 성형커뮤라서 그런사람들이 있을수밖에 없나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