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아마 수술대 위에 눕기까지도 계속 고민할듯... ㅎ
첨에는 비용만 생각해서 이벤트 이용해서 받을려구 어플 기웃댔는데 막상 그러니까 듣도보지도 못한 신생 병원, 아님 경력 얼마 안된 곳들만 나와서 패스... (그리고 거의 이벤트가로 안 받고 추가 비용 받더라고..)
한번 수술 받으면 최소 10년은 보형물 품고 있을 테니까 제대로 받으려고 아싸리 경력 위주로 발품 찾았음 ㄷㅅㅎ, ㅁㅂ, ㅁㄱ 다녀왔는데 두곳은 이중평면.. 한곳은 근막하 추천해서 또 고민 ㅋㅋ 내가 평소에 운동 좋아하기도 하고 근막하가 운동이랑 관련 있다길래 이걸로 할려다가.. 어떤 고마운 예사가 선수처럼 운동할 거 아님 자산 없을 때 이중평면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마음 틀었음
아무래도 가벼운 수술이 아니라서 계속 마음도 갈팡질팡 되는 것 같아 나같은 예사들이 여기 한트럭이겠지만 다들 신중하게 골라서 결정했음 좋겠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