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원체 팩트 체크 잘하고 시크한 스탈이라 찾은건데 아래 데스크 까지 시크한건 싫더라.
뭔 말 듣기도 전에 말짜르고 로봇처럼 "성함이요?! 성함이요~!" 하는데 순간 오만정 다떨어지더라.
이름 말해줘도 답이 나오지도 않더만.
데스크 애들한테 뭘 기대하냐..하다가도
수술받고 눈도 흐릿한데 몇번 저러니 확 짜증나더라.
수술받기 전엔 상담실장도 밀착마크 하다가 수술 끝나니 다음 타자들 챙기기 바쁘고.
담엔 다른곳 가봐야겠다...고 자연스레 생각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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