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나는 무턱은 아니고
살면서 턱끝에 불만을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작년 초여름에 입술필러 상담갔다가 입술말고 턱끝에 1cc만 넣으면 진짜진짜 만족도 좋으실거라는 말에 혹해서 시술했는데
정말.. 맘에 들더라구..
엄마조차 말 안 하면 모를 정도로 별로 차이는 안 나는데
내가 사진 찍히는 직업이라 남이 찍은 사진을 많이 보는데 사진이 확실히 좀 더 잘 나오더라
(~본론~~~)
지금 필러 다 빠진거 같은데 다시 필러를 맞을지 아님 보형물을 넣을지 고민이야ㅜㅜ 다들 무턱이라서 하는 케이스가 많다보니까 나처럼 아주 조금만 하는 사람이 보형물 해도 되나 싶고 필러 계속 하자니 필러는 오래 맞으면 부작용 있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ㅜㅜ
어쩌는게 좋을까?
보형물,필러말고 다른 시술/수술 추천하는 거 있다면 추천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