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내가 이쁘다며 생각하고 살았는데… 눈과 윤곽을 한 지금 과거 사진 보니까 그냥 용 됐구나 밖에 말이 안 나옴… 나 왜 그렇게 생겼었니…? 그냥 과거나 너무 수치스럽고 그 얼굴을 본 친구들의 기억을 없애버리고 싶다ㅠㅠㅠ
특히 광대 나오니까 진짜 촌스럽게 생겼었던 게 새삼 느껴짐… 이젠 코랑 이마를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ㅠㅠ 코랑 이마하고 나서 지금 사진들 보고 또 같은 생각 들까봐 넘 무섭고 빨리 코랑 이마 조져버리고 싶음
와 진짜 과거 사진들 충격적이네 실물은 조금이나마 나았겠지… 제발… 실물은 미인이었다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