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군데 정도 발품 다니고 거기서 제일 괜찮았던 곳 예약금 걸고 피검사 하고 수술 날짜도 잡았거든
근데 여기서 거기 병원 너무 안좋은 부작용 후기를 많이 봐서 (한두개가 아님) 수술 날짜 3일 전에 취소 요청하고 예약금 환불 해주실 수 있냐고 했는데 안된대 ㅋㅋㅋ 전액 환불 불가하고 이유는 병원 방침이 그렇고 내가 환불 불가하다는
내용에 이미 동의해서래 ㅋㅋㅋ
나도 수술 예약 잡고 갑자기 취소하는 거니까 죄송해서 조금 떼고 환불해주는 거나 병원내 시술 뭐 그런 거 대신 해주신다하면 ㅇㅋ하려고 했거든 근데 그냥 모든 금액 환불이 불가하다고 절대 적은 금액 예약하지 않았는데ㅠㅠ
근데 직원은 실장님 연결해준다고 하면서 읽씹, 기다리게 만들고 몇번 전화했는데도 안된다고만 ㅇㅇ님이 이미 환불불가 동의하셨잖아요 ㅠㅠ 만 시전 중 ㅠㅠ
부작용 후기 보기 전에는 괜찮게 본 병원이었는데 고작 몇십만원 수술도 안했는데 삥뜯어 먹으려는게 ㅋㅋㅋ
환자를 돈으로 보고 있다는게 너무 느껴져서 진짜 인류애 떨어지더라고 ㅠㅠ 여기서는 절대 수술 안해야겠다고 더 다짐했어
소보원에 연락해보니까 3일 이전까지는 90%까지 환불 받을 수 있고 병원 환불 계약서에 서명을 하거나 한 건 아무런 법적효력이 없다고 환불 안 해주시면 피해구제 접수 해달라고 하셔서 접수할 생각이야..
예사들 다들 예약금은 신중하게 걸어
그리고 소보원 접수해서 예약금 받은 사례나 비슷한 사례 있었던 예사들아 도와주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