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난 번에 슴수 상담 시작한다고 하니까 어떤 예사가
혹시 예민하거나 간지럼 많이 타냐고 물어보더라궁 엥 오ㅑ그러지 했는데
처음 상담으로 간 나비 가자마자 ㅋㅋㅋㅋ 바로 왜 그런거 물어봤는지 이해했어..^^
내가 진짜 간지럼 0.1초도 못 참는 편이라.. 너무 힘들더라공.. 원장님한테 결국 말씀 드렸는데
하필 신원장님 내 생각보다 넘 잘생기셨어서 더 민망했었슴.. 나 같은 예사들 많지..? ㅠ
후 일단 여기랑 위쉬까지 같은 날 다녀왔는데
둘 다 모티바로 추천 받았고, 하게 되면 3월 안에는 수술 가능! 근데
3곳 상담 남아가지고.. 일단 다 다녀와본 다음 천천히 결정하고 싶어서 예약금은 안 걸었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