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수술에 대한 정보가 워낙 없기에 내가 직접 체험해봤당
워낙 후기들이 후회한다는 글이 많아서 보닌도 매우 고민했음
하지만 코옆에 푹꺼진곳이 너무 거슬려서 할수 밖에없었음
우선 수술시간 매우 짧음 난 수면마취했음
수술 딱 끝나고 나서는 딱히 부어오름이나 이런게 없음 멍도 없구
그냥 '오 푹꺼진거 사라졌당' 이생각 뿐...
하지만 문제는 저녁부터였음
마취풀리면서 미친고통이 밀려옴 와나 눈물흘릴뻔 잠시 후회함
점점 눈에 보이게 부어가기 시작함
와..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원숭이구나 싶었음 너무 부어서 콧대는 사라지고
콧구녕은 들창코 인중은 개길어짐. 회사 어케가노 하면서 후회 살짝함
한 5일차부터 갑자기 누런 멍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붓기가 하루가 다르게 빠지기 시작
현재 8일차 붓기 90% 빠짐.
이물감 살짝있음 통증 살짝있음 들창코 내려옴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다시 돌아옴
푹꺼진 부분 평평해짐
결론:대만족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를테니 판단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