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다닐때까지는 솔직히 맘에 안들면 수술 받지말고 걍 다이어트 하면서
천천히 빼야지 이생각이었는데 다행히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가지고
막상 수술 날짜 잡아놓으니까 실감 제대로 되네ㅋㅋ
실장님한테 주의사항 듣고왔고 영양제도 끊으래서 이번주 아예 안먹었어
확실히 지흡만 하는 병원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 상담 시간만 1시간 조금 넘었는데
초음파로 지방두께 몇센치인지 알려주는것도 좋았고 라인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졌달까
실장님이 추천해준 붓기약이랑 메디폼 미리 약국가서 사다놔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