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부 여자 실장들 기가 쌘것도 알고 있고 한데, 그래도 실장님들 중 소통 잘되고 성격 좋은 분들도 있던데
핑퐁 대화도 안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질문 하려고 하면 말 다 듣기도 전에 짜르고, 단답식 자기 말만하고,
원장님은 실력 좋으시고 괜찮은 것 같아서 수술 진행하고 싶은데,
이 여자 실장이 꼴보기 싫어서 진짜 수술하기 싫어지네요,
오전에 연락하면 온종일 연락도 없고 자기 바쁘다 뭐어쩌고 변명에 한나절;;; ㅡㅡ
질문하면 또 지 할 말만 하고 ㅡㅡ;; 언제든 문의 하라 하면서 입만 웃고 눈으로는 욕하는 표정 ㅡㅡ
영혼없고 싸가지 없는 말투로 계속 상대 하려니 진짜 너무 기빨림;;;
원장님하고 소통하고 싶어도 실장 통해서 해야 하고,
다른 직원들도 실장 힘이 쌔서 그런지 이야기 해도 결국 실장님께 보고드릴게요 라고;;; ㅡㅡ
뭔 권한은 다 지가 다꿰차고 있어서 ㅡㅡ 그럼 일을 똑바로 하던가;;; ㅡㅡ하;;;
실력있고 괜찮은 병원이라면 왜 이런 병원에서 저딴 여자 실장을 데려다 놨을까,, 진짜 수술 포기해야하나
짜증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저런 여자 실장 지혜롭게 상대할 노하우 없나요? 뭐 먹을거라도 갖다 주며 굽신 굽신 해야 나중이 편할까요? ㅡㅡ
그 아줌마 갱년기 왔나 ㅡㅡ 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