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에 첫수술 받았는데 복코 개선도 안 되고 기증늑으로 받았는데 1년 지나고부터 서서히 코 끝 떨어지더니
코 모양이 하나도 마음에 안 들어 목요일에 처음처럼에서 자가늑 써서 재수술 받기로 했는데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면 좋겠다..
주변에 코수술 받은 친구들이 복코는 재수술 받을 확률 높다고 말리는 친구들 많았는데 뭔소린지 이제 이해감
처음에는 그래도 못생긴 코에서 콧대도 생기고 좀 만족스럽긴 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원래 내 코 모양 기억 안나고 그러니까 후회되는..?
이래놓고 막상 다 제거하면 더 후회할거 같고 이미 한번 건든거 이번이 찐 마지막 수술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