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늑으로 수술했고, 처음엔 그냥 불편한 정도였는데
한 4일차 쯤 부터? 일어나려고 힘주면 자가늑 뺀 부위의
뼈들이 살짝 엇나가는 ..? 삐끗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통증도 더 심해진 느낌이야 ㅠ
그냥 단순히 불편하고 아픈 수준이 아니라
삐끗삐끗 하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고
계속 신경써서 그런가 왼쪽에 비해 오른쪽이 (뺀 부위)
조금 부은것 같기도 하고 ..
참고로 수술 6일차고 보통 늑 통증은 한달정도 간다는데
이 삐끗하는 느낌도 일시적인 걸까?
자가늑 수술한 애들아 어때 ? ㅠㅠ
내일 병원 가는날이라 가서 물어볼 거긴 한데
나같은 애 또 있나 궁금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