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조금 모아놨고 얼마 안되는 한달간의 자유시간을
성형 붓기빼는 기간으로 하려고 이것저것
성형수술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역시 부작용이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고딩때는 무슨 깡으로 쌍꺼풀했는지 모르겠네욤..;;;
매몰로 티도 안나게 작게 했긴 하지만..;;
그냥 턱에 보톡스 맞는걸로 만족해야겠네요.
에혀... 진짜 귀족이랑 앞틈, 뒷틈, 코끝 하고 싶었는데
한국 요새 성형 부작용 맨날 티비 나온다고 엄마도
하지 말래요 ㅠ.ㅠ
무식한게 용감하다구... 부작용이나 각종 성형에 대해
암것도 모르고 용감하게 했던 고딩때의
쌍꺼풀수술을 끝으로 이젠 욕심도 버려야겠어요...
그 돈으로 IPL같은거 함 받구 뱃살빼는 주사두 맞구
라식할까 생각중입니다.
라식도 부작용있나요? 대학병원에서 할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