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하고 싶었던 이유는 어릴 때부터 비키니 입고 싶기도 하고 가슴 큰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웠오 ㅠ3ㅠ 그래서 이건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상담 하러 갔다가 발품 안 팔고 그 자리에서 꼭 ㄱㄹ에서 하고 말거야 다짐 했서!! 상담 하러 갔을 때 실장님이랑 얘기 나누는데 엄청 차분하게 잘 말씀 해주시고 궁금한 거에 대해서 섬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웠어ㅋㅋ♡ 말 듣던대로 원장님은 완전 시크남임★ 딱 할 거 하고 나가시는...! ? ㅋ 그래서 더 안 부담스럽고 난 조아쏘 딱 굵게 끝내시는 분??ㅎ나는 수술 당일날에 무통 당첨이였엉 .. ㅎ 일단 눈 뜨자마자 집에 가고 싶은 통증이 마구마구 오더라구 ㅠ 잠도 안 와서 거의 한 시간정도는 눈뜬 상태로 버티다가 쪼~~끔 자고 바로 퇴원했어 당일날 샤브샤브 먹으러 가고 집 와서 롤 했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