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2021년) 눈위지방이식했는데 처음에는 예뻤는데 2번째 지방이식한것이 상안검쪽으로 잘못 들어간건지 눈이 점점안떠졌는데 담당의사가 눈매교정 하면 해결된다고 권해서
지방이식과 같이 진행했는데 (22년)
눈은 과교정되어 소세지눈이되고 지방이식은
생착도 실패하고 상안검쪽으로 또 지방이 들어 갔는지 눈이 또 안떠져서 실밥제거후 다시 재터치 받아서 눈은
떠졌지만 시원하게 안떠지고 실도 점처럼 한가닥 노출되어 있고 흉터도 심하고 엉망이 되어버렸어
처음부터 지방이식이 잘 못 된건데 모르고 의사가 권하는데로 믿고 필요없는
상안검 수술한거고 상안검 수술할때 지방이식 2회 비용 받아 놓고
1번만 했으며 눈이 안떠져서 재 터치 받을때도 우여곡절이 있었음
부분마취로 내가 눈을 떴다 감았다 협조
해야 될 상황이라 수술실 상황을 다 알수 있었음
담당의사가 하다가 해결 못해서 과장급의사를 부른다고 나한테 양해를 구하고서 상급의사가 왔는데 내 담당의 한테 화를 내면서 고함지르며 지시하고 혼자 쌍욕도하고 내 눈을 막 찔려 마취한 상때인데도 눈이 터질것 같이 아파서 내가 비명지르면 움직인다고 윽박지르고 분워기가 험악했지만 그당시에는 이러다
영영 눈이 안 떠질까봐 무서워서 눈이 떠지기만 기도
했던것 같아요
눈 결막이 부어서 들뜨고 혈관이 터져도 눈이 떠
지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당시 수술실에서 눈이 안떠진 이유를 물으니까 의사도 경황이 없어서인지 그제서야 솔직하게 이식한 지방이 유착되서 눈이 안떠진거라고 더 이상 지방 이식은 하면 안된다고 실토하더라고
괜히 쓸데없는 수술한거지
그리고 현제 흉한 모습은 시간지나면 나아지고 재수술도 1년 지나야 된다고 1년후(2023)에 오라고 해서 좋아지기는 커녕
엉망인 눈으로 갔더니
재수술 해 줄 의사는 있는것 같았지만
여기서 하기가 너무 불안하니 다른곳에서 해야 할것
같다고
병원비 돌려달라고 하니까 안면 싹 바꾸고 자기네 병원소속 법무법인에 넘겨서는 한달 더 기다리라고 하더니 겨우 50만원 (400정도 듬)돌려 줄수 있다고 하니(2024년1월 답받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열받고 미치겠네
수술하기전눈은 지금처럼 심하게 꺼진게 아니고 약간 꺼지고 눈이 지금보다 훨씬 예뻤음
참고로 다 같은 병원(신사동 유명한 공장형병원)에서 했음 서울대 출신이라 더욱 믿었는데ᆢ
믿을만한 재수술 병원은 어떻게 찾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