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것은 아니야
그리고 염증이나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의사 실력이
훨씬x10000중요하다고 생각해
일단 나는 코성형 두달차 되었고 만족하고 있어
내가 코성형 하기전 공부하면서, 그리고 후에 느낀점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첫번째는 본판불변의 법칙이야
솔직히 자극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진짜 못생겼는데 성형을 통해 고윤정같은 얼굴을 원한다? 그건 너무 욕심이라고 생각해. 절대 그런 얼굴이 될 수 없어. 긴코를 수술을 통해 드라마틱하게 짧게 만들수 없고 수술 전 큰코는 수술후에도 다른 사람보다 커. 코성형 뿐만 아니라 뭐... 눈같은 경우에도 내가 평균보다 눈이 작은데 (오로지) 쌍커풀 수술만을 통해서 남들보다 큰 눈이 되어야지 이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거야. 성형에는 전보다 나아진 내가 되어야지라는 마인드를 가져야지 남들보다 나은 내가 되어야지는 안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두번째는 한가지는 포기해야 한다는거야
편함이나 기능적인 부분과 시각적으로 이쁜 부분 이 두가지를 모두 택할수는 없어. 코성형 후에는 코가 딱딱하고 이리저리 만질수도 없고 코도 파기 힘들고 코를 풀수도 없어 그리고 언제까지나 평생 염증 걱정 안고 살아가야해 이것을 감수 하고 이쁨을 얻던지 저런 부분들을 감수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지금의 코 모양으로 살아가는거야. 둘다 얻을수는 없다고 생각해. 나는 내 코모양에 만족하지만 면봉으로 코 파면 코 점막이 좀 붓는것 같더라고 진짜 여기서 더 부으면 코 막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이기도 하고 잘때 숨쉬면 바람? 소리같은 숨소리도 나 (비중격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메인 재료는 기증는이라 천공은 아닐것같아) 또 비주 모양을 교정했다 보니 보형물이 들어간 부분이라 감각도 없어서 콧물이 흘러도 모르더라고. 나는 이런 기능적인 부분 다 감수할 마음으로 코 성형을 택한거야 절대 가벼운마음으로는 코 성형을 택하면 안돼 아무튼 좀 흐지부지 끝난것 같지만 코성형 하기전에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 다들 이쁘게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