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 해본 다이어트 없이
한약 다이어트, 양약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pt, 헬스, 수영, 복싱, 경락 등등등
러닝이나 홈트, 저탄고지 등 돈 안 드는 것도 고려하면 진짜루 다이어트를 얼마나 많이 시도해봤는지 모르겠음
피티만 해도 한 번 등록하려면 백만 원은 깨지니까 약값 식단값 운동값 다 합쳐서 천만 원은 당연히 넘었겠지??? 진짜 도랏나..
이렇게 생각하니까 갑자기 너무 돈아까워서 화가 잔뜩나~!~!! 어쨌든 그런데 타고난 라인은 안 달라진다더니
학생 때 비만이었던 몸은 그렇게 돈 시간 노력 다 들여도 여전히 마음에 안 들더라구
특히 툭 튀어나온 아랫배가 진짜 너무 스트레스ㅜ ㅜ 알잔아… 그러다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요요까지 오고
더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지흡 결정한 지 7주 만에 인생이 달라졌음
요즘은 진짜 옷 입어보는 재미에 살아 ㅠㅠㅠ
저번 주에는 오프라인으로 쇼핑도 다녀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