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비톡에 사진후기만 올리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병원들이 따로 셀카원본을 카톡으로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굳이 원본을!! 얼굴 절대 가리지말라구.
혹시 그 셀카원본으로 눈부분만 모자이크해서 여우야같은 카페에 저인것처럼 올릴까요?
막 가끔보면 브로커같다는 생각 드는 후기 있잖아요 ㅋㅋ 자기 셀카 예쁘게 찍고 눈부분만 가려서 올렸는데, 냄새나는 후기들.
병원들이 셀카원본을 모아서, 자기가 직접 수술받은것처럼 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마축소해서 한달차 사진 보내야하는데 영 찝찝하네요. 바비톡에 후기 올려도 원본셀카는 따로 보내야한다고 그러고ㅋㅋㅋ
일주차 사진은 예쁘게 화장해서 찍었는데 한달차사진은 대충 찍으려고요. 예쁘게 찍으면 카페같은데 내얼굴 팔릴거같아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