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진짜 빠르다... 아파서 아무것도 못한게 어제같은데 벌써 3주나 지났어 ㄷ ㄷ
이제 간헐적 욱신거림이나 찌릿한거 말고 통증은 없어
팔도 거의 다 들어지긴 하는데 가슴 쫙피는건 아직 땅긴다 해야하나? 좀 아프고 팔도 아주 기지개펴듯 쭉 뻗지는 못해 생활에 필요한 만큼은 다 들어지는 정도? 아침에 일어날 때 가슴 묵직한건 여전하구 이건 언제쯤 적응이 될라나...ㅜㅠ
그래도 아직 피곤하거나 장시간 외출? 하면 가슴이 뭉치고 아프긴하더라
새가슴,짝가슴이라 사이즈 많이 다르게 넣었는데
이게 작게 넣은 왼쪽은 윗볼록도 많이 없어지고 자리 잡고 있는 것에 비해 크게 넣은 오른쪽은 아직 눌려서 윗볼록도 있고 더 땅땅해
신기한게 윗볼록까지 가슴이 평면적으로 사진에서는 찍혀서 그런가 사진상 오른쪽 가슴이 커보이는데 실제로 눈으로 보면 왼쪽 가슴이 쬐ㅣㅣ끔 더 큰 느낌이야 << 이거 매번 경과 사진 혼자 찍을 때마다 너무 신기함
새가슴이기도 하고 나는 맨가슴일 때 좀 떨어져있는 가슴이 자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브라입었을 때 모일 정도로만으로 만족하니 빨리 살성 풀리고... 자연스러운 가슴 되고싶다..♡
아직 스브 입을 때는 아니지만.. 내가 사고싶은 스브들 다 s,m,l 이렇게 나와서 그냥 사이즈 집에서 재보고 사모으고 있었는데 가끔씩 브라 작을 때 정말 짜릿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만족도 1윈가 싶었어
(사진 - 1주 > 2주 >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