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흡+리프팅 상담 갔다가
딱 수술하기 괜찮은 날짜가 있어서
솔깃해서 예약금 걸고 왔는데
그게 바로 내일이라서;;
상담은 세 번째 병원이긴 했는데
400만 원짜리 수술을 일주일 텀도 안 두고
결정한 게 좀 경솔하지 않았나 걱정되네ㅠㅠㅠ
수술이 처음이라 몰랐는데 집 와서 안내문 읽어보니
네일아트도 하나는 지워야 한다며...?
비타민, 오메가3도 일주일 전에 끊으라고 적혀있던데
상담실장은 오늘(어제)부터라도 먹지 말라고만 그러더라고
괜찮을까?ㅠ 오늘 취소하면 15만 원 내야 하는데 확신이 잘 안 들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