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만 9년쨰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건 9년동안 부작용 있는 사람은 여전히 있고 잘된 사람도 많음
그나마 바뀐건 성형에 대한 인식?? 확실히 이제 성형 인식도 '자기관리'가 됨
본인은 역시 부작용 걱정 때문에 안하고있는건데 특히나 염증임
나는 이 염증은 아무리 관리 잘해도 한계가 있다고봄
나는 진짜 갠적으로 상위 0.1퍼 급으로 컨디션 챙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조차도 1년에 1-2번은 컨디션 바닥칠때가 있음
연예인이야 관리자체가 일반인하고 넘사라서 좀 더 컨디션 관리가 수월하겠지만
일반인 같은 경우는 쉽지 않다고봄
그리고 특히나 본인 신체가 염증이 많은 체질인가도 봐야함
아무튼 오늘도 거울을 보며 코만 하면 개쩔텐데 하며 다시한번 성예사와서 부작용글 찾아보고
마음접기를 하고감 이제 거의 루틴이 되버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