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화욜날 수술하기로 하고 예야금까지 다보냈는데 그후에 안티성형까페에 가입했거든요?ㅠㅠ
근데 보고 있으니까 정말 무섭더라는 ㄷㄷ
심각한 스트레스는 아니고 그냥 복코스탈이라 좀 불만족스러워서 하는건데 이거 괜히 돈만날리고 인생망치는길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ㅠㅠ 너무 큰 욕심이 화를 부를까봐 겁나 죽겠어요 ㅠㅠ
특히나 코는 재수술이 왜이렇게 많습니까?ㅠ
한번손대면 두세번은 기본이고 ㅠ
고어텍스랑 비중격먼가로 한다는데 .. 아후. 너무 불안해 미치겠어요. 예약금 10마넌 버리는셈 치고 이거 취소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공. ㅠㅠ 보형물이 먼가가 내몸에 들어온다는게 너무 신경쓰여요. 그 래도 막상 코 예쁜사람들보면 하고 싶공 ㅠㅠ 부작용이 나만 피해가길 바라고 ㅠㅠ 다들 이런가요?ㅠ
암튼 너무 신경쓰이고 떨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뜨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