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결국 마음먹고 내측으로 콧볼축소 하기로 했어...
근데 내가 2년 전부터 부정맥 증상이 가끔(1년에 3-4번?) 살짝 불편한 정도로만 올 때가 있거든.
국소마취기는 해도 내과 내원해서 한번 물어봤어.
근데 확답을 못 드린다고 하시더라고. 부정맥이 심하진 않아서 조금 불편하고 말겠지만 마취제 들어가면 모르는 거라고.
어릴 때 치과 마취를 해보긴 했는데 그때는 부정맥이 없었어.
국소마취에 쓰는 마취제는 소량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는 하는데 혹시 여기에도 나랑 비슷한 예사 있나 싶어서 글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