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한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충격이 크다고 회피만 하심
돈도 일년동안 내가 다 모은거고 지방에서 상담가느라 겁나게 힘들었고 외모땜에 7년을 고민한건데..
윤곽 당연히 위험해서 제일 무섭고 힘든건 난데.. 그래서 몇년을 고민하고 사실 나도 무섭지만 극복해내려고 노력중인데 ..
부모님은 항상 내가 하려는걸 응원하지 않으셔서 넘 슬프다.. 나도 낙천적인 집안분위기였으면 덜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어
예사들은 윤곽한다고 할 때 부모님 반응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