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에 했고 아직 실밥뽑기 전이야. 내측 절개로 했고 3mm로 줄이기로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4mm도 별 차이 없을 거라 하셔서 안심하고 4mm로 했는데 과절개가 된 것 같아... 일단 원래 비주가 더 긴 코였는데 콧날개가 지나치게 아래로 내려왔고 콧구멍 모양 자체도 찝은 코처럼 11자코가 된거같아... 병원에 전화하니까 '실밥이 봉합 부위를 꽉 잡고 있어 그렇다.' '실밥제거 전까지는 기다려봐야한다.' '실밥 제거 후 자연스러워진다' 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정말 기다리면 자연스러워질까...? 콧볼축소 다른 후기들을 보면 어느정도 지나고 원래 코로 돌아가기도 한다는데... 내측 4mm를 해도 가능할까... 수술 후 하루도 빠짐없이 잠도 못자고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