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수술했으니깐 벌써 윤곽한지 1년 넘었으니깐 이제 잔붓기도 다 빠졌을텐데 원래부터 광대가 더 컸던 오른쪽만 여전히 광대 튀어나온게 보이고 살짝 땅콩형 된게 보이는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왼쪽은 작년 7월쯤 핀 떨어져서 한 번 재수술했는데 오히려 그쪽은 괜찮고 오른쪽만 하..
딱 만져도 붓기가 아니고 잔붓기 빠질 시간도 지났고 무조건 뼈인데.. 재수술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데..
수술한거 모르는 사람들은 내 얼굴 작다고 얘기하고 그러던데 그런거보면 수술이 완전히 잘못됐다고 하기도 뭐한 것 같아서 재수술을 받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얼굴형 예쁜 사람이 제일 부럽다 정말로..